NBA분석 해외농구스포츠분석 4월20일 NBA 밀워키 : 피닉스

NBA분석 해외농구스포츠분석 4월20일 NBA 밀워키 : 피닉스

(출처: 라이브스코어 JJOK.TV)  해외농구스포츠분석 4월20일 NBA 밀워키 :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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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직전경기(4/18)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5-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1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0-10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5승21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8득점 11리바운드)와 크리스 미들턴(16득점 10어시스트)이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아데토쿤보의 휴식 구간에는 돌파 옵션이 사라졌고 빅맨 싸움에서 밀리자 클러치 타임에 상대 보다 힘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에너지도 이날 경기에서는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4/18)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85-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6)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2-11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0승16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상대의 주축 선수들이 결장한다는 것이 선수들이 방심하는 좋지 않은 결과로 나타났고 3점슛(6/27, 22.2%)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데빈 부커(15득점)와 크리스 폴(6득점), 디안드레 에이튼(8득점) 모두 노마크 오픈 3점슛 찬스를 놓치는 등 평소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다만, 무엇을 해도 되지 않았던 경기 흐름을 인정하고 29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선수 없이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다는 것은 최악의 순간 최선의 선택 이였다고 생각 된다.

피닉스가 이전 경기와 같은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않겠지만 샌안토니오와 경기에서 침묵했던 모든 선수들이 동시에 모두 부활하기는 힘들 것이다. 1~2명의 선수의 부진이 이어진다면 원정에서 밀워키를 제압하기는 힘들 것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피닉스가 승리를 기혹한다고 하더라도 큰 이변 이라고 말할수 없는 경기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 해외농구스포츠분석 4월20일 NBA 밀워키 : 피닉스 )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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